가족에게 갑상선암 환자가 있으면 나도 유전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기 쉽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족력은 갑상선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지만, 가족 중 환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유전성 갑상선암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가장 흔한 유두·여포갑상선암처럼 비수질성 갑상선암이 가족 안에서 반복되는 경우와, RET 유전자·MEN2와 명확하게 연결되는...
갑상선암과 생활습관의 관계는 요인마다 근거의 무게가 다릅니다. 과체중·비만은 갑상선암 위험 증가와 비교적 일관되게 관련돼 있지만, 술과 흡연은 일부 관찰연구에서 오히려 갑상선암이 적게 관찰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식습관 역시 특정 음식 하나가 갑상선암의 직접 원인이라고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전체 식사 패턴과 요오드 섭취...
과체중이나 비만이 있으면 갑상선암 위험도 높아지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과도한 체중과 체지방은 갑상선암 위험 증가와 관련된 요인으로 확인돼 있습니다.
다만 비만이 위험요인이라는 사실과 비만 때문에 개인에게 갑상선암이 생겼다는 주장은 다릅니다. BMI가 높다고 갑상선암이 반드시 생기는 것도 아니고 정상 체중이라고...
갑상선암 진단을 받거나 가족에게 환자가 생기면 과거에 먹었던 음식부터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역이나 다시마를 많이 먹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육류나 가공식품 때문인지, 반대로 어떤 음식을 챙기면 예방할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현재 근거로 특정 음식 하나가 갑상선암의 직접 원인이라고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담배는 여러 종류의 암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발암요인입니다. 그래서 흡연을 하면 갑상선암 위험도 당연히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갑상선암만 놓고 보면 연구 결과가 예상과 다릅니다. 현재 주요 갑상선암 위험요인 자료에서는 흡연이 갑상선암의 확립된 위험요인으로 분류되지 않으며, 여러 관찰연구에서는 오히려 현재 흡연자에게...
술이 여러 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갑상선암도 당연히 술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갑상선암과 음주의 연구 결과는 예상보다 단순하지 않습니다.
현재 주요 갑상선암 위험요인 자료에는 방사선 노출, 가족력과 일부 유전질환, 과체중·비만, 요오드 관련 요인 등이 포함되지만 음주는 확립된...
갑상선암 증상을 찾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목에서 혹이 만져지거나 목소리가 변해서 검색하기도 하고, 아무 증상이 없는데 건강검진에서 결절이 발견된 뒤 초기증상을 찾아보기도 합니다.
갑상선암은 아무 증상 없이 발견될 수도 있고, 목에 증상이 있다고 그 증상 하나만으로 갑상선암을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증상을 볼...
여성에게 갑상선암이 더 많이 진단된다는 말을 들으면 생리불순이나 피로, 체중 변화도 갑상선암 신호인지 걱정하기 쉽습니다. 임신 중 목에서 새로운 혹이 만져졌다면 검사를 미뤄야 하는지도 궁금할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갑상선암이 더 많이 진단된다는 사실과 여성에게만 별도의 갑상선암 증상이 있다는 것은 같은 의미가...
남성에게 갑상선암이 생기면 여성과 다른 증상이 나타나는지, 남성에게만 특별히 주의해야 할 초기 신호가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환자 안내에서 남성에게만 나타나는 별도의 갑상선암 증상 목록은 제시되지 않습니다.
갑상선암에서 확인하는 대표적인 변화는 성별과 관계없이 목의 혹이나 결절, 지속적인 목소리 변화, 삼킴 불편,...
갑상선암 초기증상을 찾다 보면 목이 아픈지, 피곤한지, 체중이 변하는지처럼 몸에서 느껴지는 신호부터 확인하게 됩니다. 하지만 갑상선암은 초기부터 뚜렷한 자각 증상이 나타나는 암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는 갑상선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고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 없는 목의 결절이라고 설명합니다. 미국갑상선학회도 갑상선암은...